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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현금 위기 대응 전략: 급할 때 자금을 확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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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이 충분할 때는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재무 관리를 느슨하게 한다. 매출에 대한 입금이 조금 늦게 들어와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SaaS 구독 서비스나 외주 계약도 비교적 쉽게 승인한다. 그러나 어느 순간 통장 잔액이 빠르게 줄어들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 다음 달 급여 지급이 가능할지 계산하기 시작하고 지출 하나하나가 신중해진다. 많은 창업자가 현금 위기를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사건처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대부분의 현금 위기는 몇 달 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매출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투자 일정이 미뤄지며 지출은 그대로 유지되는 순간부터 위기는 이미 시작된 것이다. 문제는 많은 창업자가 그 신호를 무시하거나 '곧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며 대응을 미룬다는 점이다. 현금 위기를 관리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 여유가 있을 때 준비하고 위기가 왔을 때는 순서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는 것이다. 급한 상황일수록 감정적인 결정보다는 구조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현금 흐름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에 위기가 발생했을 때 즉흥적인 판단이 반복되면 상황은 빠르게 악화될 수 있다.
스타트업 자금 관리 3편: 투자금과 운영 자금을 분리해야 하는 이유와 실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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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금이 들어온 계좌에서 급여가 나가고 같은 통장에서 광고비가 결제되며 정부지원금까지 같은 계좌로 들어오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겉보기에는 문제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첫 번째 문제는 세무와 회계 리스크 다. 정부지원금은 사용 목적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자금과 섞여 사용되면 정산 과정에서 반환 요구가 발생할 수 있다. 두 번째 문제는 의사결정의 혼란 이다. 투자금이 얼마나 남았는지 매출로 운영이 가능한지 판단하기 어려워진다. 스타트업에서 자금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돈을 기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자금의 성격을 명확히 이해하고 분리해야 올바른 경영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투자금, 매출, 정부지원금 등 서로 다른 자금의 성격을 이해하고 이를 어떻게 분리하고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다.
스타트업 Burn Rate와 Runway 계산법: 자금 계획과 생존 기간 관리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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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대표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가 있다. '지금 우리 회사는 몇 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 많은 창업자가 이 질문에 명확하게 답하지 못한다. 통장 잔액은 알고 있지만 그 돈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지 계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감으로 판단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투자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이 질문은 궁금증이 아니라 생존을 결정하는 숫자가 된다. 스타트업 세계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두 개의 재무 지표가 바로 Burn Rate와 Runway다. 이 두 지표를 이해하면 회사의 생존 기간을 계산할 수 있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숫자로 판단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Burn Rate와 Runway 계산 방법, 그리고 실제 운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정리해 보겠다.